다음과 같이 일단 조를 편성합니다. Teammate를 만나보고 teammate가 이 강의를 열심히 수강할 의사가 없다면 내게 알려주세요. 조원을 조정해 줄게요.
김세현, 이재은, 김현준
이용규, 정윤지
박정규, 정재형: [wiki:2k12FallGeomTopicsTeamThree 3조 타이거스]
김선중, 조문장
이수경, 박슬기: [wiki:2k12FallGeomTopicsTeamFive 5조]
조중엽, 정재우: [wiki:2k12FallGeomTopicsTeamSix 6조]
이유진, 홍성민
@@@정호성
@@@김동만
@@@이지은,
허정철, 조영민 [wiki:2k12FallGeomTopicsTeameight 8조]
배현호, 채수연 [wiki:2k12FallGeomTopicsTeamNine 9조]
@@@이재덕
링크 페이지를 만드는 방법: (대괄호)wiki:2k12FallGeomTopicsTeam(팀숫자) (숫자)조(대괄호)로 만드시면 됩니다.
토픽제안
2012/11/03 박정규 : 20세기 이전 어떤 나라(대학)가 어떤 분야(대수, 기하, 해석)에서 뛰어 났나요? 오늘날은 어떤가요? 우리나라는요? 이것은 어떤 사람이 있었는지를 추적해 봐야 하는 것이고, 또 하나는 19세기를 벗어나면 수학이 서로 섞여 있어서 어떤 것이 특별히 대수다, 해석이다 구별하지 않고 모두 공부했기 때문에… 현대 20세기도 마찬가지임. 그냥 잘하는 나라가 거의 모두 잘합니다. 단지 19세기에는 기하학은 italy에서 좀 더 잘했지만 그것도 19세기 말에 들어서서 더 그렇고요. 대수나 해석은 모두 한 듯해요. 별로 구별할 방법이 없지 싶은데요… 김영욱 2012/11/05
2012/12/10 박정규 : 이번 수업 시간에 dual problems을 언급하셨는데요. 수학을 공부하면서 한 문제가 (어쩌면 전혀) 다른 문제로 바뀌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.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. 금요일 수업에 이런 문제들 몇 가지를 소개해주세요.
A: 이 질문을 시간 내에 못봤네요. 지난 금요일 강의 내용이 원하는 것은 아니었을테지만 약간 관련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. 사실 이런 문제는 수학 안에는 널려있다고 해도 되는데요. 모든 문제를 어떤 관점에서 정식화하고 (formalize)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전혀 다른 관점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문제의 모양이 완전히 바뀐다고 볼 수 있지요. 현대수학이라면 20세기 초, 중반 대수위상수학의 fundamental group, homology, homotopy 이론을 공부해보세요. – 김영욱 2012/12/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