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필
다음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을까?
며칠 전 문상을 가던 길에 함께 가던 분이 내 부의금 봉투를 얼핏 보고 “성함을 한자로 쓰셨네요”라고 말씀하셔서 한자 사용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. 사실 한자를 사용해야 하느냐 마느냐 하는 건 문제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.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는 우리가 서로 소통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, 하고 있느냐일 것이다. 서로 소통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는 대단히 중요한 … Read more
2023년을 열며
다음은 고려대학교 신문의 탁류세평에 실린 저의 글입니다. 2023년을 열며
학문의 가치
2022년 11월 14일자 고대신문의 [탁류세평]에 실린 저의 글입니다. [1] 학문의 가치